[구로카와 온천마을 여행 ②] 료칸 하나무라(Ryokan Hanamura) 숙박 후기 - 노천탕, 가이세키
오늘은 구로카와 온천마을에 위치한 료칸 하나무라 숙박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도착 첫째 날, 저는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1박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료칸을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숙소의 조건은 너무 비싸지 않을 것 가이세키가 맛있을 것 객실 내에 단독 온천방이 있을 것. 숙소 내 전경(볼거리)이 있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숙박 사이트를 비교해 본 후, 제가 결정한 곳은 "료칸 하나무라(Ryokan Hanamura)"(어떤 사이트에서는 '니키노사토하나무라')라고도 불리는 료칸이었습니다. 하마루라 료칸은 16개의 단독 객실을 보유한 작은 료칸인데요. 모든 객실에 료칸을 보유하고 있어서 저희가 원하는 단독 온천 기준에 부합했고, 작년 12월 기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