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맛집인 '토리카와 다이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2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에서 유명한 우동집, 라멘집, 장어집을 제치고 같이 간 일행과 제가 선택한 최고의 맛집은 닭껍질구이 맛집인 '토리카와 다이진'입니다. 저희는 후쿠오카 여행 가장 마지막날 저녁때 식사와 함께 한잔할 수 있는 현지인들이 가는 술집에 가고 싶었어요. 약간 일드에 나올법한 퇴근한 직장인들이 자주가는 그런 느낌의 술집이랄까요... ? 원래 술을 제법 좋아하는 여자 둘이라 매 식사마다 맥주를 곁들이긴 했지만 다음날 일정을 위해 항상 자제했었거든요. 그래서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쫌 얼큰하게 취하고 싶었는데, 혹시나 취했을 때를 가정하여... 숙소에서 너무 먼곳에서 술을 마시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후쿠오카 여행 첫째 날 포스팅에 이어 둘째 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3.11.05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후쿠오카 여행 Day ①] 몬탄하카타, 하카타탄야, 오호리공원, 하카타역 크리스마스 마켓 [후쿠오카 여행 Day ①] 몬탄하카타, 하카타탄야, 오호리공원, 하카타역 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2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로카와 온센마을로 바로 이동해서 료칸에서 1박을 했는데요. 관련 포스팅은 구로 hobeeda.tistory.com 작년 12월 초의 후쿠오카 여행은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원래 서울날씨보다는 조금 따뜻한 후쿠오카지만, 늦가을의 후쿠오카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날씨요정님 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2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로카와 온센마을로 바로 이동해서 료칸에서 1박을 했는데요. 관련 포스팅은 구로카와 온천마을 여행 1,2,3으로 나눠서 블로그에 포스팅해 두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04.17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구로카와 온천마을 여행 ①]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로카와 온천마을 가는 법, 버스예매 팁 [구로카와 온천마을 여행 ①]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로카와 온천마을 가는 법, 버스예매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와 구마모토 사이에 있는 구로카와 온천마을 가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022년 12월 일본여행 비자가 풀리고 후쿠오카로 여 ..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6월 다녀온 부산 태교여행에서 묵었던 숙소 중 하나인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 이용후기를 간단하게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메리어트계열사 중 하나로, 저는 지인이 있어 MMF(Friends and Family)요금으로 3박을 투숙하였습니다. 아주 많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3박기준 홈페이지 예약가격보다 15만 원 정도 더 할인받았던 것 같습니다. 웨스틴조선 부산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운대와 동백섬 바로 옆에 있어서 동백섬을 산책하기에도, 해운대에서 해수욕을 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1. 웨스틴조선 부산 룸컨디션(디럭스파크더블룸, 공원전망) 저는 디럭스 파크 더블, 게스트룸, 더블베드, 공원 전망을 선택해서 묵었습니다. 라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에서 셀린느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 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저희 일행이 구매한 셀린느 가방은 2개입니다. 저는 키가 170이 넘는 편이라 트리오페 캔버스 미디엄 버킷백을 구매했고, 같이 간 일행은 키가 160 정도라 트리오페 캔버스 스몰 버킷백을 구매했습니다. 1. 일본에서 셀린느 가방을 구입한 이유? 엔저현상! 요즘은 조금 회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엔-원 환율이 9원대가 깨지면서 896~895원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8월 초에 일본여행을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7월부터 조금조금씩 엔화를 사 모았습니다. 2. 환전팁! 트래블로그카드와 트래블월렛 카드를 모두 이용! 트래블로그카드와 트래블월렛카드는 둘 다 외화 머니 환전 시 충전비용이 없..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6월 다녀왔던 4박 5일 부산여행의 첫 번째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방문했던 식당들의 맛집 포스팅은 맛집 카테고리에서 따로 하기로하고, 국내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저의 여행 경로를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지난 6월 다녀 온 부산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휴식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동선을 제한하였고, 렌트를 하지 않고 대부분 택시와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첫째 날 저의 코스는 srt 동탄역 -> 부산역 -> 큰집돼지국밥(대연동) -> 엄마손팥집(대연동) -> 웨스틴조선호텔 -> 톤쇼우(광안점)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1. SRT 동탄역 주차(그린파킹파크 할인 TIP)저는 4박 5일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차를 가지고 가고 싶지 않아서 동탄역 근처에 그린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