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부 두짓타니에 머물면서 들렸던 식당들을 소개해드리면서, 할인받으실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단 두짓타니 막탄에는 로비에 있는 더뷰 라운지와, 벤자롱 태국식당, 그리고 풀사이드와 연결되어 있는 스포츠바가 있습니다. 저희는 두짓타니에 머물면서 다른 곳으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세 식당 모두 이용을 했는데요. 1.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벤자롱 막탄(Benjarong)입니다. 벤자롱 막탄 Opening hours: 점심 | 오후 12:00~14:30; 저녁 | 오후 6:00~오후 10:00 위치: 1층 (세부 윙) 드레스 코드: 스마트 캐주얼 두짓타니는 일단 태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태국기반 세계적인 리조트, 호텔 체인입니다. 그래서인지 두짓타니 막탄에는 벤자롱이라는 태..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1월에 다녀온 세부여행 정보를 계속해서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저는 휴양지에서 가만히 휴식을 취하는 여행보다는 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해서 이번이 첫 동남아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4박 6일 세부 여행 타임테이블을 꽤 촉박하게 짰던 편인데요. 저희 가족은 우선 새벽 2시에 세부 공항에 도착했었어요. 그래서 호텔을 잡기보다는 호핑투어와 연계된 곳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새벽부터 호핑투어를 갔다가, 2박은 관광 위주의 여행을 위해 막탄 뉴타운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에서 머물렀고요. 나머지 2박은 두짓타니에서 숙박을 했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지금까지는 세부 여행에서 묵었던 사보이 호텔, 두짓타니 투숙 후기 및 세부 음식점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1월에 다녀온 세부여행에서 첫 번째로 머물렀던 숙소인 '사보이 막탄 뉴타운 호텔'에 머물렀던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사보이 막탄 위치 & 가격 & 엑스트라 베드 추가 일단 제가 사보이 막탄을 고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위치였어요! 막탄 뉴타운 내에 위치해서 동네가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걸 검색을 통해 알고 있었고, 숙소를 한번 이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두 번째로 머물 두짓타니와 그랩으로 15분~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스세권이었고! 스타벅스 외에도 큰 마트와 편의점, 츄비츄비, 치킨집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일단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2023년 1월에 다녀온 세부 여행 두 번째 숙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론부터 말씀드리면 영문도 모른 채 마치 우리나라 호텔로 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방을 예약한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체크인도 클럽라운지에서 따로 받고, 클럽라운지 이용도 하고, 원하면 조식도 먹으라고 안내를 받았던 아주 기대이상의 호사스러운 여행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썰을 풀어드리겠습니다. 1. 두짓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 예약 저는 엄마와 남동생과 다녀와서 3인이 묵을 숙소가 필요했던 지라 아고다를 통해 3인이 이용가능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소를 찾아보니 '두짓타니 막탄 세부리조트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3명이 여행을 가면 참 애매한데요... 아고다에서는 쿼드러플룸을 판매하고 ..
오늘은 구로카와 온천마을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들렸던 카페와 편의점을 소개해 드리고, 마지막으로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버스정류장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버스정류장 위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로카와 온천마을 버스정류장은 두 곳인데요. 후쿠오카에서 올 때와, 후쿠오카로 갈 때 승하차 정류장이 다릅니다. COSMO라는 주유소가 있는데요 주유소를 기점으로 후쿠오카 시내로 가는 버스정류장은 길 건너 맞은편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이 후쿠오카 → 구로카와 온천마을로 올 때 이용했던 하차 정류장입니다. 이곳이 구로카와 온천마을 → 후쿠오카 시내 행 버스정류장입니다. ..
오늘은 구로카와 온천마을에 위치한 료칸 하나무라 숙박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도착 첫째 날, 저는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1박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료칸을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숙소의 조건은 너무 비싸지 않을 것 가이세키가 맛있을 것 객실 내에 단독 온천방이 있을 것. 숙소 내 전경(볼거리)이 있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숙박 사이트를 비교해 본 후, 제가 결정한 곳은 "료칸 하나무라(Ryokan Hanamura)"(어떤 사이트에서는 '니키노사토하나무라')라고도 불리는 료칸이었습니다. 하마루라 료칸은 16개의 단독 객실을 보유한 작은 료칸인데요. 모든 객실에 료칸을 보유하고 있어서 저희가 원하는 단독 온천 기준에 부합했고, 작년 12월 기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