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앙역 엘포트몰 카페 - 폴바셋 제주말차프라페 후기 / 녹차와 말차의 차이

말차와 녹차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이 두 음료는 Camellia sinensis 식물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과 같은 몇 가지 공통점을 공유하지만, 실제로는 별개의 다른 두 음료입니다.

말차와 녹차는 다른 맛의 프로파일, 재배와 준비 방법, 그리고 심지어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차와 말차의 알아보고 어떤 것이 여러분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지 알아볼까요?

말차 vs 녹차의 맛 차이
녹차와 말차 가루 둘 다 풀맛, 흙맛을 가진 것으로 묘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는 가볍고, 섬세하며, 신선합니다. 어떻게 가공되었는지, 그리고 첨가된 허브나 식물에 따라, 녹차는 꽃, 과일, 또는 견과류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꿀, 자스민, 복숭아, 감귤류, 생강 또는 다른 향의 노트를 특징으로 갖을 수 있습니다.

말차는 더 풍부하고 강렬한 맛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차 라떼를 만들기 위해 종종 우유와 감미료와 섞이기 때문에, 많은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말차를 거품이 많은 벨벳 같은 질감과 달콤한 맛과 연관시킵니다.

말차 vs 녹차의 역사
녹차와 말차 가루는 유사한 기원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두 차 모두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에서 재배되는데, 카멜리아 시넨시스는 선눙 황제에 의해 발견되었을 때 거의 5,000년 전의 고대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녹차는 사회의 가장 엘리트들만 이용할 수 있는 귀중한 약으로 여겨졌습니다. 당나라 때인 800년경, 루위라는 중국인이 차의 고전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에서 녹차의 예술과 문화를 기록한 최초의 출판물이었습니다.
송나라 때, 승려들은 녹차 잎을 으깨서 거친 가루로 만들고 그릇에 뜨거운 물과 섞기 시작했습니다. 선승 에이사이는 이 관습을 일본으로 가져왔고, 후에 사무라이 전사들에 의해 채택되었습니다. 그들의 전투 전에 차를 마셨고, 이런 전통은 일본의 다도문화로 발전했습니다.

말차 vs 녹차의 재배
말차와 녹차는 모두 같은 식물에서 유래했지만, 재배되고 가공되는 것은 다릅니다. 세계 녹차의 80%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반면, 대부분의 말차는 일본에서 재배됩니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태양 아래서 재배되고 말차는 수확 전 마지막 몇 주 동안 그늘에서 재배됩니다. 그 그늘은 찻잎의 엽록소 수치를 증가시키고 잎을 어둡게 만듭니다.
녹차는 장인의 방법(선 드라이, 바구니 굽기, 팬 굽기) 또는 현대적인 방법(오븐 드라이, 텀블링 또는 찜)을 사용하여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쓴 성분을 제거하고 차의 자연적인 맛을 보존합니다.

말차 잎은 줄기를 벗긴 후 산화를 멈추기 위해 수확 후 바로 쪄집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말차는 화려한 에메랄드빛을 갖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잎들은 돌로 갈아서 미세하고 밝은 녹색 가루가 됩니다.

말차 vs 녹차 만들기

말차 제조를 위한 대나무 거품기와 말차가루

말차는 말차 가루를 뜨거운 물에 1티스푼 정도 섞어주세요. 전통적으로, 대나무 거품기는 덩어리를 제거하고 혼합물을 균일한 농도로 섞기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말차를 휘저을 때 전기 거품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말차라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스팀 우유와 여러분이 선호하는 감미료를 첨가하세요.

말차에 비하면 녹차를 우리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주전자에 깨씃한 물을 끓기 직전까지 가열하세요. 뜨거운 물을 티백이나 찻잎 위에 붓고 포장 지침에 따라 보통 1분에서 3분 정도 담급니다. 티백이나 디퓨저를 제거하고 한 모금씩 즐기세요.

건강상 이점 말차 vs 녹차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은 무수히 많은 건강상의 이점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말차와 녹차는 이 점에서 많은 유사점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독특한 재배, 가공, 그리고 준비 방법 때문에, 그 두 차는 약간 다른 건강상의 이점을 자랑합니다.
두 종류의 차 모두 산화 방지제, 폴리페놀, 그리고 L-테아닌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말차 가루와 녹차는 수천 년 동안 전통적인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 그것들은 세척과 해독제 동안 흔히 사용됩니다.
녹차를 준비할 때, 잎을 뜨거운 물에 담가 차의 본질이 액체에 흡수되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나뭇잎들이 물에서 제거될 때, 일부 영양소도 제거됩니다. 하지만 말차는 가루로 소비되어 찻잎이 완전히 섭취됩니다. 이것은 모든 영양소와 함께 카페인 역시 더 많이 소비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말차는 표준 녹차에 포함된 산화 방지제의 3배에서 10배 사이의 양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녹차와 달리 그늘에서 재배하는 가공 방법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녹차는 반면 말차 카페인 함량의 약 절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말차와 녹차의 차이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폴바셋에 방문 했다가 제주레서 온 봄 이라며 신상 음료를 홍보하길래, 제주말치 프라페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차이점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이었습니다!

폴 바셋 신상음료 제주에서 온 봄 말차음료

폴바셋 제주말차프라페, 7000원

스타벅스에서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종종 마시는데, 스타벅스 그린티보다 더 풍부한 말차 맛에 감동해서 꼭 스테디 음료가 되었으면 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 잔에 7,000원으로 비록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점심먹고 너무 행복한 디저트 타임를 보냈어요~!

아직 안드셔본 분들이라면 한 번 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