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없는 사람들도 작은 반려 식물을 키우며 내 방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물 키우기는 비단 멋지게 보이는 것 외에도 다른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점은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여러분이 이러한 혜택을 경험하기 위해 자칭 "식물 전문가"가 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과 동떨어진 삶은 우리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천식, 심혈관 질환, 그리고 면역 기능의 저하와 같은 다른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불안의 증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식물을 기르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자연과의 필수적인 연결고리입니다.
하우스 식물의 정신 건강상 이점에 대한 연구가 구체적으로 아직은 없지만, 많은 연구들이 녹색 공간과 정원 가꾸기가 정신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지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연구는 매일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행복감과 낮은 스트레스 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예는 또한 우울증과 불안의 증상을 줄이고 자전거 타기, 걷기, 외식과 같은 정도로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42개의 연구에 대한 최근의 리뷰는 실내 식물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실험은 참가자들을 식물이 있는 쪽과 없는 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비교했습니다.
식물의 존재는 집중력, 분류 또는 기억 회상을 포함한 인지 작업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흥미롭게도, 사람들은 둥글고 빽빽한 잎을 가진 무성한 녹색 식물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별도의 연구와 함께 식물의 미적인 외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원 가꾸기의 이점에 대한 다양한 연구로부터, 우리는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자존심회복, 사회적 연결, 스트레스의 해소 등 정신적 회복력과 같은 더 많은 감정적인 이점을 갖게 될 것을 가정할 수 있고, 심지어 어떤 연구는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식물키우기는 정서적인 이점 외에도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은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근처 교통체증), 미세 입자(먼지), 휘발성 유기 화합물(방향제, 요리 및 청소)과 같은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에게 실내 공기의 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는 인지 성능(농도 및 기억 회수 등)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반면, 다른 실내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사소한 눈 또는 목의 자극에서부터 호흡기 문제 및 암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양의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하려면 매우 밝은 방에 상당히 많은 식물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없는 것보다는 하라도 키우는 것이 낫겠죠? 만약 여러분이 공기정화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인도 고무나무 (피쿠스 탄성)나 악마 담쟁이덩굴 (에피프렘누름)과 같이 잎 면적이 높은 식물들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실내 식물은 건강의 다른 측면에도 좋을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식물들은 또한 실내 공기 습도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내공간 대부분은 너무 건조합니다. 습도를 최적의 범위로 유지하면 바이러스의 확산, 곰팡이 성장, 눈, 피부 및 코 건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록 크기, 빛, 그리고 공기 흐름과 같은 방의 다른 조건에 의존하지만, 습도를 증가시키는 데 가장 좋은 식물들 중 일부는 잉글리시 담쟁이덩굴 (헤데라 나선), 악마 담쟁이덩굴 (외피나무) 그리고 피스 릴리 (스파티필룸)입니다.
식물 키우기는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기나 긴 과정입니다. 무척 노련해보이는 정원사들도 실수를 하곤 합니다.
과거에 식물을 키웠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나는 식물 키우기에 재능이 없다고 포기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모든 식집사들이 겪는 과정일 뿐이니까요.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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