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카페 - 여유로운 매력이 있는 구갈 감성 카페 ‘호제커피’ (feat.루이보스아몬드밀크티 & 바치케)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흥 구갈에 위치한 감성카페 호제커피(HOZE COFFEE)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제 커피는 2022년에 오픈한 카페라고 해요.
기흥구청이나 기흥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사실 오픈한 줄 몰랐었는데,
지인이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 줘서 다녀왔습니다.


 

호제커피(hoze coffee)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로 51 1층
전화번호: 0507-1365-5681
영업시간: 10: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 불가, 포장 가능

 


 

 
 
호제커피의 외관입니다.
통창 바로 앞에 커피바가 설치되어 있어서 카페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기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 내부에 테이블은 5~6개 정도가 있었고, 창쪽에는 바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호제커피의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는 솔트 크림 화이트, 아인슈페너,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통일되어 있어서 깔끔해 보였습니다.
 
 

 
 
커피바 아래 무심하게 툭 놓인 사진이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여행을 가고 싶어 지더라고요.
 
 

 
 
한 명 빼고 모두 처음 방문해 본 터라, 일행이 추천해 준 루이보스아몬드밀크티로 3잔을 통일해서 시켰습니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시킬 수 없었어요^^...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는 적당히 달고, 적당히 고소해서 며칠 뒤에도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밀크티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먹으며 창밖을 바라보며 멍 때리니 시간이 너무 훌쩍 가있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라 뭔가 동네 카페에 온 느낌이 아니라 멀리 놀러 나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흥역이나 기흥구청 주변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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